• 작성자dusdn79
  • 등록일2019-04-26 11:12
  • 조회수386

요리에 대한 관심만 있다가 3개월전에 무작정 요리학원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창업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 한식부터 등록을 하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면서 시작을 했는데.........
2교대이다 보니 부득이하게 몇가지 배우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해서 한번에 합격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40대의 나이에 선생님께 칭찬과 아낌없는 격려로 쑥스러울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했던것이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정식으로 요리를 배워보지도 않았던 제가 할 수 있다는것에 미래의 계획에 한발 더 다가선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일식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한달이 조금 안되었지만 벌써 다음 과정을 배울 생각에 설레입니다.

 

이봉춘셰프실용전문학교의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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