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kyh1258
  • 등록일2018-04-10 02:22
  • 조회수1149

결국 한식자격증을 딸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처음 자격증 수업을 듣기 시작했을때 막막하기만 생각이 가득이였는데 결국 이렇게 합격이라는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리사자격증은 잘 만들기만 하면 되는줄 알고 시작을 했었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보니 필기부터 따야만 한다는 것 을 알았습니다.


처음에 문제집을 받아 책상에 앉아 한손에 팬을 들고 천천히 읽어 보았을때 하얀건 종이고 까만건 글씨였습니다.
분명 문제집에 있는 글씨는 한글이 맞는데 전혀 이해를 할수가 없었어요. 첫날은 그냥 그대로 포기하고 다음날 문제집을 들고 선생님께 찾아가
하나씩하나씩 물어봐가면서 그렇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문제를 풀어보고 어느정도 맞추는 문제가 서서히 생길때쯤 필기시험 접수를 했고
시험장으로가서 시험을보고 필기합격이라는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필기시험을 물어보고 집중해서 공부하고 보니 한번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보게되니 자신감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필기실험을 한번에 합격해서 일까요.
실기시험은 더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저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자신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첫 실기시험을 봤을때 결과가 48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실기시험은 불합격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한번 불합격을 했더니 처음 필기합격 했을때에 자신감이 정말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때에 다시 시험을 봤었는데 그래서 일까요. 두번째 시험마저 불합격이 나와서 내가 요리에 소질이 없는건가 까지 생각까지 했었네요.
그렇게 두번째 까지 떨어지고 나니 불합격하는 이유가 따로있지 않을까 다른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각 메뉴에서 실기시험에서의 중요한 부분과 실수를 하지 말아야할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알려주셨고
문제점 이해를 하게 되었더니 답답했던 마음도 조금은 풀리게 되었고 그대로 실기시험 접수를 하여 세번째 시험에서야 합격이라는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배워볼까 해볼까 했던 생각을 가지고 금방 합격할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보니 생각보다 힘들었고 어려웠었습니다. 처음 예상했던것 보다는 조금더 시간이 걸린 듯 하지만 결국 한식자격증이라는 첫 요리자격증을 딸수있게 되어
영광이고 필기부터해서 실기까지 신경써 주시고 가르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식자격증을 따고보니 이제는 양식자격증에도 욕심이 나기 시작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양식자격증까지 꼭 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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